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스스톤/선술집 난투 (문단 편집) == 평가 == 초반에는 밸런스 조절을 위한 테스트 모드가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지만, 그보다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무과금 유저들을 위한 배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덱이 고정되어 있거나, 덱이 무작위로 정해지는 등의 형식이 많아, 소위 '''과금빨'''이 개입할 여지가 적다. ~~가끔 특정 카드가 씹사기인 난투가 등장하긴 한다.~~ 덱을 만들어야 하는 경우에도 기존에 애매하기 짝이 없거나 쓰레기 취급을 받던 카드가 갑자기 강력해지는 등 정규전이나 야생전에서 버려졌던 카드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 난투 특성상 재미를 위한 밸런스 붕괴는 기본이고, 운빨을 상당히 많이 타는 등 상대적으로 게임이 빠르게 진행된다. * 투기장과 달리 입장이 무료이고, 1회만 승리 해도 보상 카드팩을 받을 수 있다. * 다른 모드와 달리 패배에 대한 페널티가 없다. 등급전과 전장은 패배 시 점수가 떨어지고 투기장과 결투는 3패 시 그대로 끝나버리는 페널티가 있다. 그러나 선술집 난투는 페널티는 --사기당해서 질 때 기분 더러운 거 빼고는-- 하나도 없는 반면 승리 시 1승 보상 팩과 관련 퀘스트 달성 등 이득을 주는 노 리스크 모드이다. 보통 대전에서는 절대 나올 수 없는 상황이 많이 나오고 사장된 카드의 기상천외한 활용법이 나오는 등, 골드를 쓰지 않고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모드가 생겼다는 긍정적인 평이 높다. 대부분은 카드팩 보상을 위해 1회 승리만 거두거나 일일 퀘스트를 위해 하는 정도지만, 100판 넘게 승리한 인증도 자주 나온다.[* 이전까지는 난투 승수에 따른 보상 같은 것이 없었지만 2015년 8월 19일 3.0.0패치와 함께 선술집 난투와 관련된 퀘스트가 추가되었다.] 일단 1승을 하고 팩을 받은 뒤로는 딱히 패배해도 스트레스가 없기 때문에 순수하게 즐겜을 하는 유저들도 많다. 특히 1주차 검은바위 산 정상결전은 전용 카드들이 다수 등장하는 등 꽤 높은 퀄리티로, 21주차 공공의 적, 메카조드는 1:1 게임에서 협동의 개념을 만들었단 것으로 호평받기도 했다. 컨셉이나 테마가 정해져있는 선술집 특성상 직업간 밸런스는 일반 대전은 물론이고 투기장보다도 막장인 경우가 많다. 물론 새로운 매커니즘이나 특정 카드의 효과에 대한 테스트 역할도 하고 있는 듯 하다. 개발팀 입장에서는 정식으로 확장팩 또는 모험모드로 냈을 때에 비해 부담없이 특정 효과에 대한 플레이어들의 반응을 미리 확인하거나 특정 상황에서의 플레이어들이 보이는 행동 데이터를 수집하는 기회로 활용되는 듯 하다. 일부 난투에서 차후에 출시된 모험모드에서 보스의 메커니즘과 유사한 것을 미리 선보이기도 했다.[* 예를 들면 [[하스스톤/선술집 난투/너도나도 미니미|너도나도 미니미]] 난투에서 적용된 룰인 '모든 하수인이 비용 1, 1/1이 됩니다.'가 긍정적인 반응을 얻자 만들어진 카드가 사제의 전설카드 [[사자 볼라즈]]다. 그 외에 아웃랜드에서 등장한 [[하스스톤/선술집 난투/혈투의 철창!|혈투의 철창!]]에서 2직업의 카드를 섞어넣은 덱이 견본으로 제시된 난투도 있는데 이는 [[스칼로맨스 아카데미]]의 이중 직업 카드의 전신이 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